'프로듀스 101 시즌1' 출신 가수 청하가 시즌2를 본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솔로가수 청하의 첫 번째 미니앨범 '핸즈 온 미(Hands on Me)'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<br />청하는 "‘프로듀스 101 시즌2’가 정말 핫하다고 들었는데 나도 애청자"라고 밝히며 "방청을 사실 갔었는데 살짝 후회하고 있다"고 털어놨다.<br /><br />이유인 즉슨 "PD님께서 좋게 초대를 해주셔서 갔지만 그때 내가 갔을 때는 순위 발표식을 한 번 한 후에 더 떨리는 마음으로 포지션 평가를 하고 있었을 때 였는데 내가 너무 많이 비춰지는 나머지 짤 생성 이라던가 한 번 리액션이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그 순간들을 조금 빼앗았다는 느낌도 많이 있어서 조금 죄송한 마음도 많이 있고 그치만 다들 응원하고 있다"며 "이제 곧 막바지 하고 들었는데 힘내서 활동도 잘 하시고 건강 챙겨라"고 시즌1의 선배로서 조언도 잊지 않았다.<br /><br />또 "시즌2 순서 발표식을 우리 어머님이랑 보다가 주책맞게 울었다"며 애청자 에피소드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.<br /><br />첫 번째 미니앨범 '핸즈 온 미(Hands on Me)'는 청하의 보컬과 댄스 실력 모두를 증명 할 앨범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.<br /><br />타이틀곡 '와이 돈츄 노우(Why Don’t You Know)(feat. 넉살)'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트로피컬 사운드의 시원한 비트 위에 펼쳐지는 청하의 세련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.<br /><br />한편, 청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'핸즈 온 미(Hands on Me)' 발매하고 타이틀곡 '와이 돈츄 노우(Why Don’t You Know)(feat. 넉살)'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6071542009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